고위기 학생 맞춤통합지원…시범 선도학교 96곳 운영_교육부


고위기 학생 맞춤통합지원…시범 선도학교 96곳 운영_교육부

고위기 학생 맞춤통합지원…시범 선도학교 96곳 운영 시범교육지원청 19곳 운영…향후 3년간 전문 컨설팅단 통해 지원 체계 구축 2023.04.06 교육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시범교육지원청 19곳과 선도학교 96개교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는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8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위기 학생의 발굴부터 신청·접수·진단·지원·관리가 학생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체계다. 이는 기존에 시행하던 교육복지지원이 개별 사업이나 정책별로 독립돼 운영되다 보니 학교나 교육청에서 학생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거나 맞춤형 지원이 어렵고 지자체나 민간기관과 협력하기도 쉽지 않았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부가 도입하는 교육복지 전달체계다. 교육부는 지난 1월과 2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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