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등 10개 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강화 추진


접경지역 등 10개 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강화 추진

접경지역 등 10개 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강화 추진 2023.04.11 농림축산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최근 접경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양돈농장으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 우려가 높은 접경지역 등 10개 시·군**을 중심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 올해 1∼3월 경기·강원지역 양돈농장에서 7건 발생 ** 10개 시·군(강화, 포천, 파주, 연천, 김포, 철원, 화천, 고성, 양구, 인제) / 363개 농장 1. 야생멧돼지 관리 강화 중수본은 봄철 영농활동, 입산객 증가, 멧돼지 수 급증 등으로 오염원의 농장 유입에 따른 사육 돼지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발생 우려가 큰 접경지역 등 10개 시·군을 중심으로 야생멧돼지 개체 수 저감 등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을 위해 군부대와 협조하여 민통선 내 전담수색인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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