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자살률 30% 줄인다…“정신건강검진은 2년마다”


2027년까지 자살률 30% 줄인다…“정신건강검진은 2년마다”

2027년까지 자살률 30% 줄인다…“정신건강검진은 2년마다”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 확정…조현병·조울증으로 검사 질환 확대 상담전화 응대율 90% 확보…자살시도자·유족에 최대 100만 원 지원 2023.04.14 국무조정실·보건복지부 우울증 등 정신건강 위험 신호를 재빨리 발견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검진 주기를 기존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한다. 또한 정신건강검진에 우울증과 더불어 조현병·조울증으로 검사 질환을 확대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한다. 정부는 14일 자살예방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2023~2027년)’을 확정, 2027년까지 자살률을 30% 줄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살예방상담전화 인력 충원으로 응대율 90%를 확보하고 SNS 자살예방상담 서비스를 도입 한다. 자살시도자·유족에는 치료비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자살예방기본계획은 자살예방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자살예방법에 따라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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