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식수난 완도에 도움의 물길 이어져


최대 식수난 완도에 도움의 물길 이어져

최대 식수난 완도에 도움의 물길 이어져 2023.04.23 행정안전부 최대 식수난 완도에 도움의 물길 이어져 - 남부지방 가뭄으로 고생하는 완도와 통영에 먹는 물 기부 이어가기 행사 추진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16일부터 추진 중인 「먹는 물 기부 이어가기(릴레이)」 행사가 4개월째 꾸준히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먹는 물 기부 릴레이는 남부 도서 지역의 극심한 가뭄 심각성을 알리고, 제한 급수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완도군과 통영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1.16)를 시작으로 자치단체 8곳 공공기관 12여 곳으로부터 병물 190,071병이 기부되었다. 국민이 보내주신 성금 총 136,213,000원(4.19. 기준)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에 모였다. 기부된 병물은 해당지역의 봉사단들이 식수 지원이 필요한 마을에 찾아가 집집마다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병물 전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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