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폐기물 혼합 퇴비 적정량 사용해 환경 지킨다


음식 폐기물 혼합 퇴비 적정량 사용해 환경 지킨다

음식 폐기물 혼합 퇴비 적정량 사용해 환경 지킨다 2023.04.24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벼 재배 농경지에 뿌릴 수 있는 음식 폐기물 혼합 가축분 퇴비량은 10아르(a)당 1톤 이내가 적정하다고 권고했다. 국내 연간 가축분뇨 발생량은 5,000만 톤, 음식 폐기물 발생량은 4백만 톤이 넘고*, 이 가운데 70% 이상이 퇴비와 액체 비료로 만들어져 농경지에 쓰인다. * 가축분뇨 연간 발생량: 2021년 5,188만 톤(2023, 환경부) 음식 폐기물 연간 발생량: 2021년 499만 톤(2022, 환경부) 우리나라 논 토양 내 양분은 유기물, 유효인산 함량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하지만 토양에 쌓이는 양분은 작물의 생산량을 떨어뜨리고 유출됐을 때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적정량의 퇴비를 뿌려야 한다. 농촌진흥청은 음식 폐기물 혼합 가축분 퇴비 사용량에 따른 벼 생산성, 질소 이용 효율, 암모니아 배출량과 질소 수지*를 평가했다. * 질소 수지: 농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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