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선, 2023년 부산항에 입항하다


조선통신사선, 2023년 부산항에 입항하다

조선통신사선, 2023년 부산항에 입항하다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2023 조선통신사 축제 “평화路”(5.5.~7.)에서 뱃길탐방 및 승선체험 운영 2023.04.24 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재)부산문화재단(대표 이미연)과 오는 5월 5일에서 5월 7일까지 부산 용두산공원·광복로·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일원에서 ‘2023 조선통신사 축제’의 장을 펼친다. 2003년에 시작한 조선통신사 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큰 한·일 시민문화교류 축제이다. 올해 축제는 성신교린을 통한 평화와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의 의미를 담은 “평화로(路)”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 성신교린(誠信交隣): 성실과 믿음으로 서로 교류한다는 의미 올해에는 조선통신사를 주제로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 및 승선체험 평화 사절단 행렬 국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 우호교류의 밤 통신사의 한일 거리공연 특별공연 조선통신사 역사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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