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다래 주산지 찾아가 맞춤형 교육 나서


국립산림과학원, 다래 주산지 찾아가 맞춤형 교육 나서

국립산림과학원, 다래 주산지 찾아가 맞춤형 교육 나서 2023.04.28 산림청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다래 품종 보급 확대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27일(목), 다래 주산지인 강원도 영월군 예밀촌마을에서 전국 다래 재배임가 및 영월군청 담당자와 함께 현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다래는 나무높이가 낮아 수형관리, 방제, 수확 등의 재배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생산성이 높아 최근 국내에서 재배면적과 임업인의 관심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귀산촌인에게 주요한 소득품목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다래 결실‧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지원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어 임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재배현장에서 다래 품종 특성과 친환경 재배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세미나에서는 다래 품종 특성(산림과학원 김철우 연구사) 다래 유통품질 향상 수확후관리 기술(산림과학원 어현지 연구사) 다래 친환경 재배기술(전남대학교 안영상 교수) 다래 기능성과 활용(경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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