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청병원, 장애인 건강검진센터 개소

대전 대청병원, 장애인 건강검진센터 개소 2023.05.31 보건복지부. 대전 대청병원, 장애인 건강검진센터 개소 - 국내 열두 번째, 중부권(대전·세종·충청) 최초 - -휠체어 탄 채 체중 재고 X-ray 촬영, 장애친화 장비 갖춰 - - 대전·충청·세종 지역 장애인의 검진 접근성 향상 기대 대전·충청·세종 지역에 처음으로 장애인 건강검진센터가 문을 연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대전 대청종합병원(원장 정소윤) 장애인 건강검진센터가 5월 31일(수)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열두 번째이자 중부권에선 최초로 운영되는 센터이다. 장애인 건강검진사업은 장애인이 국가건강검진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게 의료기관이 시설·장비·인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이후 22개소를 지정하였는데 이 중 12개소가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운영 중이며, 나머지 10개소도 시설공사 등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대청종합병원 장애인 건강검진센터는 휠체어를 탄 상태에서 체중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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