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양국, 동해 남하 중국어선 지도단속 강화 등에 합의_해양수산부

한·중 양국, 동해 남하 중국어선 지도단속 강화 등에 합의 2023.06.14 해양수산부 한‧중 양국, 동해 남하 중국어선 지도단속 강화 등에 합의 -‘2023년 한‧중 어업지도단속 실무회의’ 개최, 핵심의제에 대한 합의 등 성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중국 해경국은 ‘2023년 한‧중 어업지도단속 실무회의(6. 7.~6. 9.)*’를 통해 한‧중 어업협정 수역에서의 조업질서 유지와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 (한국) 김원배 해수부 지도교섭과장(수석대표), 외교부, 해양경찰청, 어업관리단, 한국수산회 등 (중국) 왕평(王平) 해경국 국제합작처장(수석대표), 외교부, 중국 해경국, 중국어업협회 등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양국의 입장 차이가 컸던 사안에 대해 우리측의 꾸준한 설득과 긴밀한 협의 노력으로 다음과 같은 성과를 도출하였다. 먼저, 앞으로 우리 영해를 통과하는 중국어선 중 동해 북한수역에서 조업한 것으로 의심되는 어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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