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녹조 경계경보에 환경부 적극대응

올해 첫 녹조 경계경보에 환경부 적극대응 2023.06.22 환경부 올해 첫 녹조 경계경보에 환경부 적극대응 -야적퇴비 관리 강화하고 녹조제거선, 에코로봇 등 녹조저감시설 투입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6월 22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낙동강 칠서지점에서 올해 처음으로 조류(녹조)경보가 ‘관심’에서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녹조 저감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류 ‘경계’ 발령은 지난해 첫 ‘경계’ 발령일(2022.6.23.)과 유사하지만, 지난해 2개 지점(강정고령, 물금매리)에서 발령된 것과 비교하여 올해 ‘경계’ 발령은 1개 지점에 그쳤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첫 녹조가 발생한 낙동강 유역에서 물 순환장치 등 녹조저감설비 219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녹조제거를 위한 에코로봇 2기를 주요 녹조 발생지점(칠서, 물금매리)에 신속하게 재배치했으며, 대용량 처리가 가능한 녹조제거선박 2대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조류경보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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