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의존하던 사료 ‘알팔파’ 국내 생산 시대 열다


수입 의존하던 사료 ‘알팔파’ 국내 생산 시대 열다

수입 의존하던 사료 ‘알팔파’ 국내 생산 시대 열다 2023.07.13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종횡무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전량 수입해온 풀사료 ‘알팔파’ 품종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안정재배 기술과 건초 생산 기술을 함께 확보하여 국내 자급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알팔파’는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작물로 생산성과 사료가치가 우수해 ‘풀사료의 여왕(Queen of forages)’이라 불린다. 전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대표적인 사료작물이며, 국내 젖소와 한우 사육 농가에서 가장 선호하는 풀사료이다. ‘알팔파’는 국내에서 재배되지 않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최근 10년간 건초 수입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외 상황에 따라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 '알팔파' 수입량(톤) : (’13) 16만 4천 → (’18) 19만 8천 → (’21) 19만 1천 ** '알팔파' 건초 통관가격(달러/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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