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로 발전소 안전관리 강화한다


디지털 기술로 발전소 안전관리 강화한다

디지털 기술로 발전소 안전관리 강화한다 2023.07.19 산업통상자원부 한 번의 실수가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발전소 작업 현장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사람이 직접 하는 육안 관제·수동 조작 대신에 사물인터넷(IoT) 기기로 원격 제어하고, 로봇과 드론이 위험한 현장 작업을 지원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전력정책관은 7. 19.(수) 지능형(스마트) 안전기술을 적용한 발전소 작업 현장(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을 방문했다. 여름철 전력 수요와 공급 집중 관리 기간(6. 15.~9. 15.)을 맞아 발전사들의 안전관리 현황을 종합 점검하고, 지능형(스마트) 안전기술이 적용된 발전설비를 살펴봤다. 발전사 안전사고 발생 건수는 2018년 총 53건에서 2022년 27건으로 감소했다.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지능형(스마트) 안전기술에 지속 투자한 결과다. 취수구 퇴적물 제거, 저탄장(석탄 보관 창고) 감시 등 위험성 높은 현장에는 보조 로봇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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