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심의에 인공지능(AI) 의학자문 활용하여 국민편의와 업무효율 높인다


산업재해 심의에 인공지능(AI) 의학자문 활용하여 국민편의와 업무효율 높인다

산업재해 심의에 인공지능(AI) 의학자문 활용하여 국민편의와 업무효율 높인다 2023.07.26 행정안전부 정부가 늘어나는 산업재해관련 국민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기반 의학자문 모델 개발에 나선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산재관련 합리적 요양기간 산정 과정에 자문의사를 대신해 인공지능(AI)이 부분적으로 의학자문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7월 27일(목), 의료기관이 제출한 산업재해 요양기간의 타당성 여부를 인공지능(AI)으로 빠르게 판단하여 자문하는 ‘인공지능(AI) 의학자문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개발은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와 1,000만 건 이상의 산재 근로자 관련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이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모델이 개발되면 근로복지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과거 자문사례 등을 학습한 인공지능이 산재 근로자의 질병과 증상에 맞는 합리적인 수준의 요양 기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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