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과수 ‘햇볕 데임’ 예방관리 당부


농촌진흥청, 과수 ‘햇볕 데임’ 예방관리 당부

농촌진흥청, 과수 ‘햇볕 데임’ 예방관리 당부 2023.07.28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당분간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수 농가에서는 집중호우 뒤 고온 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 ‘햇볕 데임(일소)’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햇볕 데임은 열매가 커가는 시기(과실 비대기)에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된 열매 표면이 마치 데인 듯하거나 잎이 갈색으로 마르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고온 장해이다. 일반적으로 봉지를 씌우지 않는 사과, 단감에서 주로 발생한다. 증상 초기에는 열매 표면이 흰색이나 옅은 노란색으로 변하지만, 심해지면 해당 부위가 썩고 탄저병 등 2차 병해 감염 우려가 커진다. 사과 잎에 나타난 햇볕 데임 현상 사과 열매에 나타난 햇볕 데임 현상 단감 열매에 나타난 햇볕 데임 현상 뿌리활력 높여 잎 갈변 예방= 계속 내린 비로 토양의 과습 상태가 지속되면 과수의 뿌리 활력이 떨어진다. 또한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기온이 오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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