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응 중대본 ‘2단계’ 최초 가동…“범정부 차원 대응 총력”


폭염 대응 중대본 ‘2단계’ 최초 가동…“범정부 차원 대응 총력”

폭염 대응 중대본 ‘2단계’ 최초 가동…“범정부 차원 대응 총력” 특별교부세 60억 원 긴급 교부…취약층 무더위 쉼터 개선방안 마련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및 숙소 냉난방시설 구비 등 집중 점검 2023.08.04 행정안전부 정부가 지난 1일부터 가동하고 있는 폭염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3일 오후 5시부터 2단계로 격상했다. 이는 현재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향후 3일간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이 되는 특보구역이 108개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어 중대본 2단계 격상 요건이 충족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폭염피해 예방·극복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펼치는데, 이례적 폭염 상황에 대비해 분야별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취약계층·고령층 안전 확보를 위한 무더위 쉼터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폭염에 따른 중대본 첫 2단계 가동과 함께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고령 농업인, 현장근로자, 재해 취약계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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