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병대 수사단장 무단 방송 출연에 대한 국방부 입장


전 해병대 수사단장 무단 방송 출연에 대한 국방부 입장

전 해병대 수사단장 무단 방송 출연에 대한 국방부 입장 2023.08.11 국방부 오늘 오후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법에 의한 공정한 수사는 거부하면서, 규정을 위반하여 모 방송사 생방송에 임의로 출연, 사실이 아닌 내용을 일방적으로 허위 주장한 것은 군인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어서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행위임. 이에 대해 국방부는 강한 유감과 깊은 우려를 표명함. 박 전 수사단장이 방송에 출연해 “법무관리관이 혐의/죄명을 빼라고 했다”, “안보실에서 언론설명자료를 요청한 것은 외압 소지가 있다” 등 발언한 내용들은 근거 없는 명백한 허위 주장임. 법무관리관은 국방부장관의 지침을 받아 군사법원법의 취지를 설명한 것이며, 외교안보부처의 경우 통상적으로 안보실과 언론 설명자료를 공유하고 있어 “외압 소지가 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임. 이러한 제반 상황과 관련하여 국방부는 정례브리핑, 관계자 설명 등을 통해 수차례 사실이 아님을 밝히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설명해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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