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시목해변 입양기관인 도초초등학교, 최우수 반려해변 입양기관으로 뽑혀


신안 시목해변 입양기관인 도초초등학교, 최우수 반려해변 입양기관으로 뽑혀

신안 시목해변 입양기관인 도초초등학교, 최우수 반려해변 입양기관으로 뽑혀 2023.09.18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지난 9월 14일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를 열고,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관 3개에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반려해변은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시작된 ‘해변 입양’ 프로그램으로, 기업·단체·학교 등이 해변을 입양하여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제도이다. 2020년 제주를 시작으로 반려해변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 8월 기준으로 191개 기관이 전국 126개 해변을 입양하여 자발적으로 가꾸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초초등학교 등 10개 기관, 단체가 참여하여 자신들의 활동 사례를 뽐냈으며,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투표 결과, 최우수 입양기관으로 도초초등학교가 선정되었다. 6학년 학생 2명이 발표자로 나서 숲이 아름다운 신안 시목해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해양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아진 경험을 나누었고, 순수하고도 진심어린 발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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