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마늘 파종 기계화 현장 연시회 열어


농촌진흥청, 마늘 파종 기계화 현장 연시회 열어

농촌진흥청, 마늘 파종 기계화 현장 연시회 열어 2023.09.22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 마늘 파종 기계화 현장 연시회 열어 - 기계화 표준재배법과 파종기, 직진자율주행장치 등 기계화 기술 선보여 - 양파 아주심기 기계화로 확대 적용할 계획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2일 충남 홍성에서 ‘마늘 파종 기계화 재배모형(모델) 현장 연시회’를 열고 마늘 생산 기계화 기술을 소개했다. 우리나라 밭작물 기계화율은 지난해 기준 66.3%로 논벼 기계화율 99.3%에 못 미친다. 특히 마늘 파종작업 기계화율은 14.8%에 그쳐 다른 작업보다 매우 낮다. 많은 노동력이 드는 마늘 파종을 사람이 직접 하면, 10아르(a) 기준 약 49.0시간이 걸리고 인건비는 62만 원 이상 든다. 이를 기계가 대신하면 노동력은 98%, 생산비는 82% 줄일 수 있다.* *마늘 기계 파종 효과 분석 결과: 노동력 98%, 비용 82% 절감 노동력: (인력) 49.0 시간/10a → (기계화) 0.9 / 비용 :...



원문링크 : 농촌진흥청, 마늘 파종 기계화 현장 연시회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