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중 코로나19 확진시 외출·친족 모임 자제…5일 격리 권고


추석 연휴 중 코로나19 확진시 외출·친족 모임 자제…5일 격리 권고

추석 연휴 중 코로나19 확진시 외출·친족 모임 자제…5일 격리 권고 방역당국, 추석 방역·의료 대책 논의…코로나19 치료 병원·약국 등 적극 안내 2023.09.22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동안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진 시에는 외출 및 친족 모임을 자제하고 5일 간 격리할 것을 권고했다. 또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 국가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정보를 확인해 위험요인에 미리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추석 성묘와 밤따기 등 야외활동을 할 때는 소매 긴 웃옷과 긴 바지를 입는 등 진드기·설치류(쥐)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도 꼭 지켜야 한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석 방역·의료 대책을 논의하고, 이 같은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 등 유선전화와 응급의료포털(qqq.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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