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령부 근무장병 등 91명, 10일 한국 방문한다

유엔사령부 근무장병 등 91명, 10일 한국 방문한다 2023.10.08 국가보훈부 6·25전쟁 이후 대한민국 재건과 굳건한 안보태세 유지를 위해 헌신한 유엔사와 주한미군 근무 예비역 장병, 그리고 (유)가족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오는 10일(화)부터 15일(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유엔사를 비롯한 주한미군 복무 예비역 장병 45명과 그 (유)가족 44명 등 총 91명*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재방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구분 계 미국 스웨덴 이탈리아 본인 47 46 - 1 가족 등 44 41 2 1 계 91 87 2 2 * 유엔참전용사(미국 2명) 포함 유엔사 및 주한미군 복무장병 재방한 행사는 지난 2021년 16명을 시작으로 2022년 50명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국가보훈부는 정전 이후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젊음을 바친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재방한 행사에는 6․25전쟁 당시 17세의 나이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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