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조사 경진대회’ … 토양조사·분류 최고 가린다


‘토양조사 경진대회’ … 토양조사·분류 최고 가린다

‘토양조사 경진대회’ … 토양조사·분류 최고 가린다 2023.10.13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10월 14일 충북 청주 충북대학교에서 한국토양비료학회, 충북대학교와 함께 제9회 토양조사 경진대회를 연다. 이번 토양조사 경진대회는 토양학을 전공하는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모여 토양조사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올해는 21팀 77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토양조사 경진대회를 준비하며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토양조사‧분류‧해설 이론(8월 26일)과 실습 교육(9월 9일, 23일)을 받았고, 이날 경진대회에서 그동안 배운 실력을 겨룬다. 토양조사 경진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열린다. 토양 형태와 층위 특성, 입지 특성 등 관찰 조사, 표준화된 분류 방법에 따른 토양분류, 토양 작물 재배 적합성 여부 등을 판단해 그 결과를 심사한 후 순위를 매기게 된다. 개인전 수상자는 한국토양비료학회장상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한다. 단체전 수상자는 농촌진흥청장상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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