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내년 홍수 피해 없도록 하천준설 등 제방 보강 철저”


환경부 장관 “내년 홍수 피해 없도록 하천준설 등 제방 보강 철저”

환경부 장관 “내년 홍수 피해 없도록 하천준설 등 제방 보강 철저” 2023.10.30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0월 30일 오후 섬강 부평지구(원주시 반계리 소재)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방문하여 하천 준설*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 하천의 바닥에 쌓인 흙, 암석 등을 파내어 수심을 증가시키거나 유지하는 것 이날 점검은 내년도 홍수기(매년 6월 21일~9월 20일) 수해 대비를 위한 한강 지류 국가하천인 섬강의 준설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섬강 부평지구는 올해 2월 착공되어 2026년까지 하천 정비사업*이 예정된 현장이다. 준설이 완료되면 사업 구간 주변의 계획홍수위를 0.8m 낮출 것으로 분석되어 인근 민가 및 농경지의 수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 섬강 부평지구 사업은 준설, 제방보강, 도로 및 교량 건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한화진 장관은 이날 섬강 부평지구 현장을 둘러보며 하천 정비사업 계획과 인근 홍수취약지구 관리계획 등을 보...



원문링크 : 환경부 장관 “내년 홍수 피해 없도록 하천준설 등 제방 보강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