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시설 등의 공공표지판 정비로 모두가 안전한 사회 만든다


교통·시설 등의 공공표지판 정비로 모두가 안전한 사회 만든다

교통·시설 등의 공공표지판 정비로 모두가 안전한 사회 만든다 2023.10.30 행정안전부 〈사례1〉 외국인 관광객 A씨는 엘리베이터 문에 붙은 ‘고장’ 안내문을 이해하지 못해 한참 동안 서서 기다리다가 다른 사람이 가르쳐줘서 계단을 이용했다. 〈사례2〉 30대 ㄱ씨는 초등학생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오며 ‘차로엄수’, ‘만차’, ‘낙상주의’ 등의 표지판에 대해 쉬운 말로 풀어서 설명해야 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대중교통, 관광지, 공사장 근처 등에 설치되어 있는 공공표지판 232개에 대한 번역 표준을 8개 외국어로 제작하여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400여 개 기관에 배포한다. ※ 8개 외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그동안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들이 자체적으로 번역해서 외국어를 함께 표기하기도 했으나, 일부 부정확한 번역들이 있었다. 공공표지판 중 ‘낙석주의’, ‘결빙주의’, ‘화기엄금’ 등은 한글로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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