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 국동항 안전 강화를 위한 건설공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전라남도 여수 국동항 안전 강화를 위한 건설공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국동항 안전 강화를 위한 건설공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23.10.31 해양수산부 국동항 안전 강화를 위한 건설공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총 1,415억 원 투입, 소형선부두 및 방파제 등 어항시설 확충 본격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국동항 안전사고 예방 및 어항 이용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국동항 건설공사’가 10월 31일(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국가어항인 국동항은 항 조성면적, 재적어선 수, 위판량 등이 국내 최대 규모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어항이다. 그러나, 그간 어항시설이 부족하여 국동항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 피해를 위협*받아 왔다. 선박을 댈 공간이 부족하여 여러 척의 어선이 좁은 공간에 붙게 되면서 작은 화재가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고, 특히 소형어선의 경우에는 부두가 배보다 한참 높아 사람이 타고 어획물을 내리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 최근 3년간(2020~20...



원문링크 : 전라남도 여수 국동항 안전 강화를 위한 건설공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