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간 협업…꿀벌·생태계 보전 위해 ‘밀원수’ 심어


기관 간 협업…꿀벌·생태계 보전 위해 ‘밀원수’ 심어

기관 간 협업…꿀벌·생태계 보전 위해 ‘밀원수’ 심어 2023.11.28 농촌진흥청 기관 간 협업…꿀벌·생태계 보전 위해 ‘밀원수’<꿀샘나무> 심어 - 농촌진흥청, 27일 부안 꿀벌위도격리육종장에 밀원수 450여 그루 심어 - 부안군, 한국양봉농협, 농심과 함께 국가 양봉산업 발전에 앞장 - 같은 날, 농촌진흥청 꿀벌사육장 밀원 재배지서 기념식수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부안군, 한국양봉농협, 농심과 함께 11월 27일 부안 꿀벌위도격리육종장 내 410m2 면적에 밀원수(蜜源樹, 꿀샘나무)를 심었다. 이번 밀원수 심기 행사는 국가 양봉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생태계 보전, 최적의 벌꿀 생산 밀원 모형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원수는 꿀벌이 꿀과 화분을 수집하는 나무로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우수자원이며, 양봉농가에서는 꿀을 생산하는 데 꼭 필요한 소득원이다. 이날 심은 밀원수는 가을에 심을 수 있는 쉬나무, 헛개나무, 아까시나무, 신나무, 오갈피나무, 황벽나무 등 6종 모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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