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환경보호 앞장선 손신숙 씨, 42년간 인명구조활동 펼친 이강우 씨 국민훈장 영예


45년간 환경보호 앞장선 손신숙 씨, 42년간 인명구조활동 펼친 이강우 씨 국민훈장 영예

45년간 환경보호 앞장선 손신숙 씨, 42년간 인명구조활동 펼친 이강우 씨 국민훈장 영예 2023.12.04 행정안전부 손신숙 씨는 45년 전 1978년부터 포항시 부녀의용소방대에서 활동하며 처음으로 봉사에 나섰다. 재난과 재해 현장에서 시민을 도우면서 자연스럽게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다. 자연 친화적인 생활과 환경개선의 중요성을 인식한 손신숙 씨는 EM(유효미생물) 보급과 확산 등 환경분야의 자원봉사 선구자로 활동하며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기후 위기 속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강우 씨는 1981년부터 1991년까지 서울 새마을 인명구조단을 창설하여 운영했다. 응급환자 수송체계가 없던 시절 응급환자를 무료로 수송하며 인명구조를 도왔다. 연탄가스 중독환자, 임산부 등 무료수송 건수만 30만 건에 달한다. 그 후, 42년간 국내‧외 14개국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활동을 전개하고 재난예방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적십자, 현충원,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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