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설·한파 주의보…“경계단계” 격상 비상대응체계 가동 중


전국 대설·한파 주의보…“경계단계” 격상 비상대응체계 가동 중

전국 대설·한파 주의보…“경계단계” 격상 비상대응체계 가동 중 2023.12.16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주말 전국 대설 및 한파 주의보·경보에 따라 도로제설 대응 위기단계를 경계단계로 격상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에 있다. 국토부 제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국토관리청, 국토관리사무소, 한국도로공사, 민자고속도로 등 각 관리청과 긴밀히 협력*하며 제설작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실시간 제설현황 공유, 제설 인력·장비 지원, 중앙비축창고 공동활용 등 ㅇ 터널 진출입부 및 교량 등 제설·결빙 취약구간(고속·일반국도 644곳)은 자동염수분사시설, 가변형 속도제한표지, 도로전광표지 등 안전시설을 집중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기습 폭설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고속·일반국도 주요 구간에 제설장비(473대) 및 제설인력(587)명을 사전 배치하였다. ㅇ 또한, 도로살얼음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제...



원문링크 : 전국 대설·한파 주의보…“경계단계” 격상 비상대응체계 가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