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보호로 막힌 평화-신평화시장 횡단보도 신설, 20년 만에 단초 마련


문화재 보호로 막힌 평화-신평화시장 횡단보도 신설, 20년 만에 단초 마련

문화재 보호로 막힌 평화-신평화시장 횡단보도 신설, 20년 만에 단초 마련 2023.12.21 국민권익위원회 문화재 보호로 막힌 평화-신평화시장 횡단보도 신설, 20년 만에 단초 마련 - 오간수교 문화재 보호하면서 동대문 시장 인근 시민·관광객 보행 안전 확보 서울특별시 중구 동대문 상가 일원 청계6가 교차로의 오간수교 최남단에 횡단보도를 신설해 시민과 관광객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국민권익위)는 21일 서울특별시, 서울경찰청 등과 조정을 통해 청계6가 교차로의 오간수교 위 최남단에 횡단보도 신설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평화시장과 신평화시장 사이는 왕복 10차로인데도 횡단보도가 없어 시민들의 무단횡단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과거 이 지역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려고 했으나 이를 찬성하는 평화·신평화시장 측과 상권 위축을 이유로 반대하는 지하쇼핑센터 상인 간 갈등이 이어져 왔다. 서울특별시가 2012년에 오간수교 쪽에 횡단보도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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