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의료기관에 구애받지 않는 공유형 필수의료인력 운영체계 도입


근무 의료기관에 구애받지 않는 공유형 필수의료인력 운영체계 도입

근무 의료기관에 구애받지 않는 공유형 필수의료인력 운영체계 도입 2023.12.21 보건복지부 <요약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2월 21일 경상북도에서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대구·경북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필수의료 패키지’ 중에서 지역 현장의 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의사인력 운영체계 혁신방안과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 공급체계 구축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의사가 의료기관의 경계를 넘어 환자가 있는 현장으로 이동하여 진료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공유형 인력 운영체계’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의사의 다기관 진료에 따른 보상체계 및 지불방식 개선, 관리책임 명확화 등의 제도를 개선하여 이를 뒷받침한다. 공유형 진료체계의 선도모델로서 지역의 분만 의원과 고위험 분만시설을 갖춘 종합병원 간의 분만진료 협력모형 국립대병원 등 권역 책임의료기관이나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의 전문의가 중증진료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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