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화질 CCTV 6,106대 전면 교체, 국민안전 ‘선명’하게 지킨다


저화질 CCTV 6,106대 전면 교체, 국민안전 ‘선명’하게 지킨다

저화질 CCTV 6,106대 전면 교체, 국민안전 ‘선명’하게 지킨다 2024.01.02 행정안전부 A지역은 생활 안전·시설물 관리 등 공익목적을 위해 통합관제센터를 운영 중이며, 관할 지역 내 1천여 대가 넘는 CCTV를 연계해 관제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얼마 전 A지역에서 강력범죄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경찰은 범죄자의 차량정보를 특정하기 위해 A지역 통합관제센터에서 CCTV 영상정보를 확인했으나, 저화질 영상으로 인해 차량 번호판을 제대로 식별할 수 없어 차량정보를 확인하는 데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 A지역 CCTV 담당자는 통합관제센터에 연결된 CCTV 중 일부가 200만 화소 미만의 저화질 CCTV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관제를 하면 영상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 교체 필요성을 절감해왔지만 지방재정의 한계로 그간 교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에 행안부에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75억원을 지원하여 지자체의 저화질 CCTV를 전면적으로 교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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