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기부토지에 국가전수교육관 건립 추진


문화재청,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기부토지에 국가전수교육관 건립 추진

문화재청,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기부토지에 국가전수교육관 건립 추진 2022년 이영희 보유자가 무형유산 전승 위해 토지 기부… 2029년 첫 선 목표 2024.01.05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국가무형유산 이영희 보유자(가야금산조 및 병창)가 기부한 토지를 활용하여, 국가와 전승자가 함께 무형유산 후계자 양성을 위해 마련하는 첫 전수교육 공간인 ‘국가전수교육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현재 전체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중 52%에 해당하는 3,952명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반면 전승활동 공간은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가전수교육관은 입주종목 전승자의 과밀화와 공간 협소 등의 이유로 한계를 맞은 지 오래다. * 수도권 전수교육관(지자체 포함) : 25개소(전국 165개소 중 15%) 앞서 지난 2022년 이영희 보유자는 무형유산 전승을 위해 경기 성남시 소재 개인 토지를 문화재청에 기부한 바 있다. 그간 수도권 내 신규 국가전수교육관 건립에 대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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