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 두고 6·25전쟁 참전한 경찰관 고(故) 김명손 경사 유해 신원확인


아들, 딸 두고 6·25전쟁 참전한 경찰관 고(故) 김명손 경사 유해 신원확인

아들, 딸 두고 6·25전쟁 참전한 경찰관 고(故) 김명손 경사 유해 신원확인 2024.01.19 국방부 아들, 딸 두고 6·25전쟁 참전한 경찰관 고(故) 김명손 경사 유해 신원확인 - 지역주민 제보로 ’07년 전남 영광에서 유해발굴… 친딸 시료 채취로 신원확인 - 조국 수호 위해 ‘호남지역 전투’에서 참전 중 27세에 전사 어린 아들, 딸을 두고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경찰관 유해의 신원이 유해를 발굴한 지 16년 만에 확인됐습니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 단장 이근원)은 2007년 5월, 전라남도 영광군 삼학리 일대에서 발굴된 6·25전쟁 전사자 유해의 신원을 당시 전남 보성경찰서 소속 경찰관 고(故) 김명손 경사(추서계급)로 확인했습니다. 이로써, 2000년 4월 유해발굴이 시작된 이래 신원이 확인된 6·25전사자는 총 226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경찰관은 총 26명입니다. * 경찰관 유해 신원확인 현황 구 분 합 계 ’23년 ’22년 ’2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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