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피해 예방을 위한 홍해 및 아덴만 지역 공관장 회의 개최


해적피해 예방을 위한 홍해 및 아덴만 지역 공관장 회의 개최

해적피해 예방을 위한 홍해 및 아덴만 지역 공관장 회의 개최 2024.02.03 외교부 외교부는 홍석인 공공외교대사(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 주재로 2.1.(목)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홍해 및 아덴만 지역 공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 기니만 지역 해적피해 예방을 위한 “기니만 지역 공관장 회의”는 1.29.(월) 세네갈 다카르에서 개최 ㅇ 기니만 지역 공관장 회의에 이어 이번 회의는 홍해 및 아덴만 지역(수단, 에티오피아, 예멘, 오만, 이집트, 케냐) 공관장 및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하였고, 참석자들은 홍해, 아덴만 지역 해적·피랍 사례 및 동향 등 정보를 공유하고, 대사관별 해적 피랍사고 발생시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홍 대사는 모두 발언에서 아덴만 해역은 여전히 해적 위험해역이 상존하며, 최근 이스라엘 – 하마스 간 무력충돌로 인해 예멘 후티반군이 홍해 및 아덴만을 통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위협·공격하는 사례도 발생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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