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정보’ 75개 시군으로 확대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정보’ 75개 시군으로 확대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정보’ 75개 시군으로 확대 2024.03.12 농촌진흥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정보’ 75개 시군으로 확대 - 올해 말까지 110개 시군으로 확대, 내년엔 전국에 서비스 - 최대 9일 전 개별 농장의 날씨와 재해예측정보 제공 - 1년 이상 이용 농업인 85% 이상 ‘만족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올해 2월 기준 전국 75개 시군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정보 알림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정보 알림서비스는 농장별(30×30미터) 지형에 따른 기상 특성*과 재배 작목의 생육 특성을 고려해 기상재해**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를 줄이는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40개 작물을 대상으로 기상이나 재해 정보는 최대 9일까지, 그 외 정보는 3일까지 농장주에게 알려주고 있다. * 기온, 강수량, 습도, 풍속, 일조시간 등 기상 정보 11종 ** 고온해, 저온해, 가뭄, 습해, 풍해, 일조 ...



원문링크 :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정보’ 75개 시군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