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전력, 오염수 4차 방류 재개


日 도쿄전력, 오염수 4차 방류 재개

日 도쿄전력, 오염수 4차 방류 재개 2024.03.15 국무조정실 일본 도쿄전력은 3.15.(금) 새벽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설비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여 15시 49분에 오염수 4차 방류를 재개하였다. ㅇ 3.15.(금) 0시 14분경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리히터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하여 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에서 최대 진도 5약(弱)이 관측되었다. 이는 오염수 방류 실시계획상 방류를 중단해야 할 이상상황에 해당하여, 도쿄전력은 0시 33분에 방류를 중단하였으며, 일본 측이 관련 사실을 우리 정부에 곧바로 통보한 바 있다. ㅇ 참고로, 도쿄전력이 실시계획에서 진도 5약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해양방출을 정지하도록 기준을 두고 있는 이유는, 예방적 차원에서 설비를 점검한 후 오염수를 방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방류 수동정지를 요하는 자연현상 : 진도 5약 이상의 지진, 쓰나미주의보, 토네이도주의보, 해수위 고조 경보 등 ㅇ 도쿄전력은 오염수 처리설비, 희석·방출 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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