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편 시간 앞당겨, ‘외딴 섬’ 주민 삶의 질 개선”

“배편 시간 앞당겨, ‘외딴 섬’ 주민 삶의 질 개선” 2024.03.15 국민권익위원회 “배편 시간 앞당겨, ‘외딴 섬’ 주민 삶의 질 개선” - 보령시 대천항-호도·녹도·외연도 운항 여객선 동절기 운항 시간 조정 - 여객선 운항 주민협의체 구성 연 2회 정기회의 개최…이용 불편 최소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에서 호도, 녹도, 외연도를 오가는 주민들의 여객선 이용 불편이 해소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늘 오전 권석원 상임위원 주재로 호도, 녹도, 외연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집단민원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했다. 호도, 녹도, 그리고 외연도는 대천항에서 각각 약 22.5km, 26km, 40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으로 주민들이 대천항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여객선이 유일하다. 보령시 대천항과 호도, 녹도, 외연도 사이를 운항하는 여객선은 동절기(11월~2월) 1일 1회(대천항 12시 출발), 하절기(3월~10월) 1일 2회(대천항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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