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우분 고체연료 품질 개선 연구 박차


농촌진흥청, 우분 고체연료 품질 개선 연구 박차

농촌진흥청, 우분 고체연료 품질 개선 연구 박차 2024.04.05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 우분 고체연료 품질 개선 연구 박차 - 농업부산물 혼합 품질 개선 방안 확인… 톱밥, 왕겨 등 보조원료 5종 선정 - 고체연료 제조에 적합한 저장기간 조사로 품질 균일화 꾀해 - 온실가스 감축 외 연간 약 1,500억 원 수입 대체 효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경지 감소로 퇴비화가 어려워진 우분(牛糞)의 용도 다양화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친환경 고체연료로 상용화하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분 고체연료란 축사에서 배출된 한우 또는 젖소의 분(糞)을 분리·건조·성형해 고체상의 연료로 만든 것이다.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고체 연료의 발열량과 품질 균일화 개선이 필요해 상용화되지 못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농업부산물을 활용해 우분 고체연료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미활용 농업부산물 20종을 대상으로 특성을 조사했다. 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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