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2번 (클래식 명작)

어렸을 적 내 꿈은 지휘자였다.어렸을때부터 배운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그렇게도 재미있었다.요즘은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잘 다루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본기는 전부 알고 있는 만큼, 전역을 하면 다시 피아노를 시작해볼까도 생각중이다... 피아노를 치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과, 음악이 주는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을 뿐이다.단순히 겉멋때문에 피아노를 배운다면, 나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남들에게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심으로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해야만, 내가 연주하는곡에 생명이 불어넣어져 비로소 제대로 된 연주가 나온다고 나는 생각한다.원래 이 블로그가 리뉴얼되기 전, 내 블로그는 내가 연주했던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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