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최고령 MC 송해 별세 향년 95세 #나이 #프로필


전국노래자랑 최고령 MC 송해 별세 향년 95세 #나이 #프로필

한국방송계의 산증인이자 최고령 MC로 알려진 '일요일의 남자' 송해씨가 오늘 8일 별세하였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향년 95세로 이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합니다. 송해씨는 22년 초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 입원했었으며 3월에는 코로나에 걸리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를 고민하기도 했었지만, 하차 하지않고 전국노래자랑 제작진들과 다른 방향으로 녹화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송해씨는 1927년 황해도 재령군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송복희 입니다. 송해씨는 전국노래자랑에 1988년 부터 출연하며 34년동안 MC를 맡아왔었습니다. 오랫동안 방송을 진행하여 이번년도 4월에 기네스에서 '최고령 TV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라는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을 이끌며 많은 출연자, 관객들과 소통하며 웃음을 주었던 송해선생님 부디 하늘에서 편한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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