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2일 : 시모키타자와 오뎅바 / 가구라자카 '마티니 버거'

긴자를 돌고 아키하바라도 갔다가 이번여행의 제일 기대한 곳인 오뎅바 りゅう 방문! 17년에 지인이랑 오고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 또 방문! 지금은 이사가서 어디서 장사 하는지 알수가 없는 ㅠㅠㅠ 지금까지 먹어본 한벤 중 여기만큼 맛있는곳을 아직 못찾았다 오뎅만 먹고 그냥 숙소가긴 아쉬워서 급 가구라자카로와서 추억의 '마티니버거'집으로 가는 중 마티니 버거 옆에 있는 패밀리마트 추억의 장소이다! 매일 알바끝나고 시마이 한다음에 직원들이랑 캔맥사서 저기 계단에 안아서 맨날 먹고 놀았는데 그떄가 참 좋을때였지..좀더 즐기며 놀지 못했던게 아쉬움이 남는다 변하지 않은 간판 앱솔르트도여전 하구만 워홀 종료 후, 도쿄는 계속왔지만 여긴 5년만에 처음 방문 그래서 설마 기억할까? 두근거리며 갔는데 에리엇(사장님)은 어제 본거처럼 아무럿지 않게 나한테 인사하는게 너무나 신기했다 여기서 내가 맥주따르는 스킬을 배웠지 사장이 미국인이라 정통 미국 수제맥주를 추구해서 맥주또한 당연히 브로클린이여야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