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3-14 주말#2

11년전 일본워홀 폭설 10년전 직장인 밤12시 야근ing 2024년 현재 백수 옛날의 블로그들 보면 추억 새록새록 잼있음 ㅋㅋ 백수도 주말은 행복하다 아무것도 않하고 뒹굴뒹굴 토요일 알람없이 늦게 일어나서 뒹굴다가 [이두나]를 정주행 9화까지라 부담없이 시작했는데 이건 머.. 보다 만 느낌이랄까? pv본 느낌? 스토리 전개가 왜이럼? 너무다 자르고 생락하고 마지막은 이도저도 아니게 끝난다고? 찾아보니 원작이 고구마인거 같더군 그냥 수지가 예뼜다로 끝난 드라마 그래서 먼가 드라마 한편 제데로 본것같지 않아 서른이지만 열일곱 정주행 밤샌 ㅋㅋ 3번째 보는건데도 잼있다. 양세종이랑 신혜선 모두 좋아하는 배우라서 역시 또봐도 잼있었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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