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이은 폭염 속 무더위에 지친 분들을 위해 시원한 얼음골(여름에 얼음이 얼 정도로 차갑다 해서 붙여진 이름)로 불려지는 제천 능강계곡에 대해 소개하려해요. 차박지에 주차하고 계곡 밑에서부터 올라오며 찍은 능강계곡의 모습이에요. 사실 차박지 바로 옆으로 내려갔다가 물이 다 메말라 있어 대략 난감했었답니다. 이 정도의 물이 계곡따라 졸졸 흐르고 있어 비도 안오고 폭염이라 물이 메말랐구나 싶었어요. 졸졸 흐르긴 해도 물이 맑고 투명해서 물고기도 훤히 잘 보이더라구요. 발만 담그고 가려다 혹시 싶어 위쪽으로 올라갔더니 이렇게 넓고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 있었네요. 이미 피서철이라서인지 물놀이하는 사람도 많더라구..........
아이와 물놀이하기 좋은, 차박과 노지캠핑 포인트! 제천 능강계곡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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