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경부 무력증 환자의 아기를 살리는 것에는 절대적인 금기증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주수가 25주 이후라거나, 출혈이 있거나, 자궁 수축이 있더라도 의사가 위급한 생명을 살리는 것에 무조건 안된다고 이제 포기하라는 말을 쉽게 해서는 안 된다.' '자궁경부무력증 수술은 다시 하더라도 그건 재수술이 아니라 더 안전한 복원을 위한 2차 수술의 개념이다. 양막이 보이는 상태에서는 한 번에 밀려나온 양막을 위로 다 올리려는 욕심을 내지 말고 일단 경부를 1차에서 닫는 것을 목표로 하고 안정이 되면 다음 수술을 기획할 수 있다. ' 박문일 교수님의 가르침으로, 2008년 이후 2021년인 현재까지..........
박문일 교수님의 '결자해지'를 읽고/ 말없이 등을 기대고 (의사수필 동인 박달회) 중에서( 자궁경부무력증 환자를 위한 멈춘 공간의 추억을 생각합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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