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zer]백신 화이자 2차 후기 5일차

안녕하세요~~ 참새그루밍입니다. 어제 깜빡하고 기록을 못써서 오늘 찾아왔습니다. 정말로 요즘 백신 부작용이 시시때때로 보도되기 때문에 방심할 수가 없는데요. 그래도 의료진들의 말에 의하면 '접종하는 게 실보단 득이니 맞는 것을 추천한다.' 라고 하는데... 저도 이 말엔 동감입니다. 오늘은 5일차 후기와 첫번째 기록에서 빠트린 사실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1차 접종과 2차 접종 후의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1차 접종을 11월 29일 월요일에 주사했습니다. 이때와 2차 접종 12월 24일 금요일은 각각 다른 병원에서 접종했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대상자 기간내에 접종이 아니라 잔여백신으로 접종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부득이 하게 다른 곳에서 각각 접종을 하게 되는데. 1차때는 주사부위의 통증외엔 별다른 증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2차 접종 후 6~7시간 경과. 맞은 쪽 겨드랑이가 아팠습니다. 처음엔 그 전날 운동을 심하게 해서 근육통인 줄 알고 있었는데, 반대쪽 겨드랑이는 멀쩡한 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