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1588억 8100만원

GS건설이 지난 1분기 시장 예상치 수준의 영업이익을 냈다. 매출과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다. GS건설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88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7%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3조512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7.9% 증가했다. 순이익은 1615억5700만원으로 3.96% 확대됐다. 시장 예상치는 매출은 3조813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71억원, 1041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예상치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매출과 순이익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이에 앞서 실적을 발표한 현대건설의 경우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함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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