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현장안전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 개발

계룡건설이 건설현장 안전강화를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를 개발했다.(사진 계룡건설) 계룡건설이 건설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를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스마트온테크(주)와 함께 ‘안전경보장치(위험지역 접근방지용 스마트 안전 경보 방법 및 장치)’를 개발하여 특허 등록을 앞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장치는 위험원과 근로자가 일정거리 이내로 접근시 근로자에게 경보음과 음성 메시지를 함께 보내 위험사항을 알려주는 장치이다. 계룡건설이 건설현장 안전강화를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를 개발했다.(사진 계룡건설) 안전경보장치는 위험원에 부착하는 송신기와 근로자가 휴대하는 수신기로 이뤄졌다. 중장비 작업 자재하상 작업 추락위험 지역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위험요소와 반경설정을 통해 근로자에게 위험을 경고해 준다. 계룡건설은 지게차·굴착기 등 건설장비에 의한 근로자 부딪힘 사고와 개구부 및 낭떠러지로 인한 근로자 추락사고 등 추락·끼임·부딪힘 등 3대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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