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해외에서 처음 HR 컨퍼런스 진행

GS건설 제1회 글로벌 HR리더스 컨퍼런스(사진 GS건설) GS건설은 지난 달 인도 뭄바이법인에서 '제1회 글로벌 HR 리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도 뭄바이법인·호주법인·베트남법인·GS이니마(스페인)·단우드(폴란드)·엘리먼츠 유럽(영국) 등 총 6개국 15명의 GS건설 해외법인 인사분야 최고책임자와 본사 인사담당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4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GS건설이 처음 진행한 해외 컨퍼런스로 해외사업 영역과 규모가 확장됨에 따라 현지에 최적화 된 인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GS건설은 2006년 인도설계법인을 시작으로 현재 총 13개국에서 20개 이상의 해외법인을 운영중이다. 해외법인 직원도 현재 400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행사는 우수인재 확보 성과관리 조직문화구축 리더쉽개발 등 본사의 선진화된 인사 방향성을 해외법인에 전파하고 해외법인의 인재확보·육성에 대한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결속감을 강화하고 상시 교류 협력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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