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무실 거래량 전월대비 46。6‰ 증가


서울 사무실 거래량 전월대비 46。6‰ 증가

여의도 전경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와 거래량이 늘면서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서울 오피스 거래 시장도 상승분위기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5월 서울 사무실 매매거래량은 4월에 비해 46.6% 증가한 129건으로 조사됐다. 올 들어 가장 많은 거래다. 오피스 빌딩 공실률도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며 2%대의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금액은 1624억원으로 전월 대비 74.7% 감소했지만 5월의 거래금액은 지난 1분기 사무실 누적 거래금액인 726억원을 2배를 웃도는 수치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52.8% 늘었다. 서울 3대 주요 권역별로 살펴보면 YBD(영등포구, 마포구)가 54건의 거래량을 보이며 직전월 대비 315.4% 대폭 상승했고 GBD(강남구, 서초구)에서는 19건의 거래가 발생해 58.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CBD(종로...


#공실률 #서울 #오피스 #오피스거래 #오피스빌딩 #임대료

원문링크 : 서울 사무실 거래량 전월대비 46。6‰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