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당첨자 둘 중 한명은 30대 이하


아파트 청약당첨자 둘 중 한명은 30대 이하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투시도 (사진. DL이앤씨) 올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담청자 중 30대 이하의 비중이 50%를 넘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한국부동산원의 ‘지역별 청약 당첨자 정보’를 분석해 올해 수도권에서 청약 당첨(특별공급, 일반공급 포함)된 2만3388명 중 30대 이하는 1만2804명(54.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열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30대 이하의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 비중이 늘고 청약통장 적극 활용하며 당첨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수도권에서 매매된 아파트는 9만9311건으로 이 중 30.4%에 해당하는 3만299건은 30대가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의 30대 매매 비중은 27%로 조사됐다. 지난해에는 같은 기간 30대 수도권 아파트 매매건수는 1만6541건으로 전체 매매의 27.5%를 차지했다. 단순 매매건수만 비교하면 1년 새 30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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