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선 봉사


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선 봉사

대우건설이 독립유공자 후손의 노후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대우건설0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해비타트에 2억 원을 기부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후손 최영자 씨의 노후주택의 외부 도색작업과 보수공사를 했다. 해비타트는 내부 단열·창호·장판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 대우건설이 독립유공자 후손의 노후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대우건설0 최영자 씨의 조부 독립유공자 고(故) 최대희 선생은 쇄운농민조합(洒雲農民組合)의 연락선전부로서 활동하다가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2006년 독립운동 유공이 인정돼 건국포장이 추서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개선된 주거환경 속에서 편안한 삶을 누리길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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